밝은펭귄W121002
1979년부터이면 47년째 이네요 버섯 컬국수 녹진한게 맛있겠네요
서울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상호명이 정말 "공항칼국수"인 곳입니다.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곳이고
1979년부터 영업을 한 듯한? 화석ㅎ 맛집입니다.
메뉴는 버섯칼국수가 대표적이구요
작은 뚝배기에 직접 뜨끈하게 끓여먹는데 녹진한 국물이랑 면이랑 조합이 참 좋습니다.
내장탕도 판매를 하구요.
그렇지만 대표메뉴는 역시 칼국수같네요
다 먹고 여기에 계란 넣은 볶음밥까지 곁들이면 정말 한끼 제대로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네요
가을에도 보신이 중요한데 버섯 풍부히 먹으면서 기운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