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가을이 되려고 하면서 날씨가 약간 변덕스럽죠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요 바람도 많이 불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 느낌 느끼러 가기 좋은 성북천 야장길 아시나요 딱 이시기에 가면 사람은 많지만 가을밤 느끼기에는 딱 좋아요 저도 올해는 아직 못가봤어요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