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작년 11월쯤에 사무실 모임에서 유람선을 타러 갔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게 느껴지는게 벌써 1년 전 일이네요 찬바람이 많이 안부는 날이어서 강바람 느끼기에 진짜 좋았던 기억이에요 올해도 기회가 돼서 꼭 한강에서 가서 유람선 타면서 가을밤의 낭만을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