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가을 바람 살짝 불 때 커피 향이 더 짙게 느껴졌어요. 핸드드립 원두가 고소하고 산미도 적당했답니다. 역시 가을에는 핸드드립이.. 저는 꼭 생각나더라구용 ㅎㅎ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해요. 작은 공간이지만 감성 가득했어요. 연남동 골목산책 후 들르기 딱이에요~ 가을에 핸드드립하고 꼭 즐겁게 ㅎㅎ 만끽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