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추석 때 4일 미리 추석 지내고 시댁 형제 네 커플과 충추로 2박 3일 여행 갔어요. 칼바위는 달래강 하류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에 위치한 멋진 곳인데 출렁다리를 건너 좁은 산길을 걷다보면 마을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요. 달래강 주변엔 캠핑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족단위로 온 분들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