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덕주사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한 역사 깊은 절이예요. 하늘과 땅의 서기를 잇는다는 뜻으로 월악산 영봉 중턱에 위치한 절이예요. 세월의 퇴색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요. 여건되면 월악산까지 오르면 꽉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