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흐린날 다녀온 불영사 고즈넉한 풍경이 좋았어요 입구에서 걸어가는 거리가 꽤 되서 산책하기도 좋았구요 사람이 붐비지 않아 조용히 구경하고 오기 좋았어요 가족여행으로 추천합니다 흐리고 선선해서 걷기도 너무 좋았어요 걸어가면서 계곡도 보고 풍경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