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구리
아늑하네요 가고싶어요
서울에 사는 60대 남성입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멋진 풍광을 가진 곳이며,
남산타워 아래 위치하여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갈대와 억새, 성곽길이 어우러져 있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남산타워와 서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10월 말부터 11월 둘째 주까지는 아름다운 단풍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산 둘레길 산책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가을 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특히 햇살 좋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