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가을엔 따뜻한 스프랑 빵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이곳 단호박 스프랑 브리오슈 조합이 완벽했어요. 노을 질 때 창가석에 앉으면 분위기 최고예요. 프렌치 감성 한가득 느낄 수 있는 브런치 맛집이에요~ 한남동 르쁘디베라서 ㅎㅎ 넘 맛있구.. 달달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가을에는 역시 단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