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오늘 아침에 제법 춥더라구요. 얇은 패딩입은 분들도 좀 있었고, 대부분 한껏 움추려 들었죠. 점심에 '신마포갈비'라는 곳에서 뜨끈한 갈비탕을 먹었어요. 큰 갈비대 두 덩이가 나오는 곳인데, 제법 먹을 게 있더라구요. 가격은 15.000 정도라 적당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