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오늘 가을옷 입고 나왔다가 너무 추워서 위에 걸칠옷 사러 급히 쇼핑몰 들어왔어요 가을 온지 몇일됐다고 벌써 겨울이 왔네요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사라져가서 너무 슬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