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주 신륵사는 가을에 가는게 제일 예뻐요

여주 신륵사는 가을에 가는게 제일 예뻐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자리한 신륵사는 가을 햇살과 어우러질 때 그 풍경이 참 고요하고 아름다워요. 오래된 절의 고요함과 주변 산책길의 여유로움이 조화로워서 혼자 생각 정리하며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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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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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D126952
    여주 신륵사는 가을에
    가는게 가장좋군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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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늑대M1222314
    사진으로만 봐도 여유가 생기고
    아늑하고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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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곰W120508
    여주 신륵사 가을단풍에 물들면 더욱 장관일거같아요~
    주변 산책길도 조용해서 사색을 즐기기에 딱일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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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Q1658157
    신륵사 풍경이 너무 멋있어요 조용하니 너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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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남한강을 내려다보는 곳에 자리해 더 풍경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신륵사가 주는 고요함으로 절로 힐링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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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D130956
    앉아서 풍경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머리가 맑아질거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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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948234
    신륵사 가 봤어요.
    꽤 큰 절이라 고즉넉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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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여주 신륵사 너무나 좋지요 
    최고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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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여주 신륵사는 가을에 가면 너무 예쁘죠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