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자주 갔던 곳이에요 녹두전이랑 육회 시켜서 막걸리 먹는 코스로 아주 좋거든요 가격 논쟁이 있는 곳이지만 저는 추억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한번씩 가게 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만족해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더울때 가면 좀 심난하기도 한데 시원해진 가을에 가면 덥지도 않고 먹거리도 많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