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가을밤엔 따뜻한 감자탕이 최고죠! 국물이 진하고 고기 부드러워서 술안주로도 좋아요. 포근한 느낌이라 집밥 먹는 기분이에요. 비 오는 날 가면 더 분위기 있어요~ 청기와 감자탕 연신내에서..ㅎㅎ 넘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더더 좋은 것 같아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