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꽃바늘Z129277
한강은 언제가도 좋을꺼 같아요 가까이 살면 자주 갈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가을 명소는 반포천입니다
반포천은 서초구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이 하천을 따라 고속터미널역부터 이수교차로에 이르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가을이 되면 다양한 단풍나무들이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반포천을 따라 이어진 둑길인 '피천득 산책로'는 오랫동안 서초구에서 작품 활동을 한 시인이자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이름을 따서 만든 길인데요
이곳은 주민들을 위한 산책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