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남자입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지면서 나무들도 노랗고 붉게 물들고 있군요 간단한 아침을 먹고 하루의 루틴인 산책으로 시작했습니다. 집 뒤편에 있는 약수사 들어가는 길인데요.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데 가을이라 나뭇잎이 다 떨어졌네요. 진관고와 진관중 사이에 있는 공원입니다. 제법 붉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