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그럴때 찾는 곳이 분당중앙공원이에요 가깝게 갈 수 있지만 넓은 공간이라 딱 트여서 산책 삼아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날 좋을때 가족들이랑 자주 찾아요 별거 없지만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에요 가을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