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빵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셀프 식기, 담요까지 준비되어 있나 보네요. 사진보니 빵들 넘 맛있을 것 같아요
마곡사는 40대 주부예요.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대에 맞춰 가면 갓 구운 따끈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탁 트여 밝고 좌석도 넉넉해 아이와 함께 와도 편하더라고요.
아기의자 비치되어 유아 동반도 부담 없고, 빵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셀프 식기, 담요까지 준비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소스·잼을 미니 병(1,500원)에 소량 판매해서 여러 가지 맛을 부담 없이 골라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조각 케이크·샌드위치·각종 빵 종류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