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대학교 다닐때 쇼핑몰 준비하는 친구따라 동대문 도매 시장 다니던 추억이 있어요 옷도 구경하고 먹을것도 많아서 진짜 밤도깨비 같은 곳이었던 기억이네요 초반에 도매언니들 기에 눌렸는데 몇번 다니다보니 요령이 생겼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제 도매에 갈일은 없겠지만 산책 삼아 밤에 동대문 구경 다니면 재미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