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가보지는 못했어요. 글을 보니 가을 은행나무와 사찰 보러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용문사는 가을 은행나무로 유명하지만, 가을에는 신록과 조용한 사찰의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려요. 길게 뻗은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숲 속 쉼터에 도착하는 기분이에요. 명상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에요 ㅎㅎ 자연과 어우러져서 몸도 마음도 힐링 제대로 할수있는 곳 이니까 자연풍경 좋아하시는분들은 무조건 좋아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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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뛰어난하마X130929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진짜 가을이 온거 같아요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해보이긴 하더라구요
- 포근한꽃바늘Z129277
용문사 은행나길 너무 아름답네요 자연이 주는 힐링이있죠
- 상냥한벚꽃O207583
고즈넉해보이네요 산책하기 좋겠어요
- 혁신적인계피F232435
가을에 가도 아름답지만 눈 오는 겨울에 가도 감성이 미쳤죠 대박이에요
- 용감한포도K136142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가본거같아욯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용문사 너무 좋은데요 사찰가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217790
나무도 너무 멋지고 조용하 사찰 걸으면 마음이 힐링될거 같습니다.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햇살이 잎 사이로 비치는 느낌이 너무 포근해요. 가만히 서있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