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남자입니다. 오전부터 잔뜩 찌뿌린 하늘이지만 비가 오지는 않아 동네 한바퀴 돌아보았어요. 단지 뒤 삼천사 입구에 단풍이 아주 이쁘게 물들었어요 생태공원으로 넘어가는 둘레길인데 은행이 많이 떨어져 냄새가 많이 납니다. 못자리골 생태공원에 있는 나무도 너무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중간 아래쪽에 흰색 트럭 보이죠. 바로 군고구마 트럭입니다. 집에 오는길에 5천원어치 사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