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이름부터 가을 느낌 가득한 카페예요. 책 읽기 좋은 조용한 분위기에 따뜻한 차가 잘 어울려요. 피칸파이 마곡 라크레마 댕겨왓씁니다~~ 피칸파이가 은근히 고소해서 가을 감성 끝판왕이었어요.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에 정말 딱이었어요~ 저는 가을이면.. 피칸.. 시나몬.. 이런게 막막 땡기더라구용~~ 가을 가을 느낌 느껴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