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거북이M855610
서울의 역사를 공부할수있으니 온가족이 가서 의미있는 방문 될듯해요
서울에서 평생 살아도 사실 한번도 못가볼 가능성이 많은 박물관입니다. 그러나 한번 쯤 내가 사는 이 곳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아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하다 싶네요.
아이들도 오면 좋지만 어른들이 와도 충분히 역사공부하여 즐길 수 있는 곳. 청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도 종종 있구요
말 그대로 서울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서 옆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과는 엄연히 다른 박물관입니다 옛 조선이 개국하고 부터 현재 서울의 발전 과정 및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내가 몰랐던 한양의 유래와 옛 도성 거리(지금의 세종로)를 설명해 놓았으며 모형으로 꾸며 놓기도 하였네요. 뿐만 아니라 QR 코드를 통해 자세한 음성 해설을 들으수가 있으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4개 국어로 지원된다. 내 생각으로는 국립 중앙 박물관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곳이다. 왜냐면 우리는 현재 서울의 모습만 잘 알고 있지 옛 조선시대의 한양의 도성 거리 모습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터, 농부, 주민들의 생활이나 관리들이 일하는 기관등 여러 부분에 대해 소개 하고있다. 정말 잘 전시해 놓았으며, 현재 특별 전시로 한강의 유래와 발전에 대해 전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까지 전시하니 꼭 가보길 바란다. 바란건대 이곳이 널리 알려져서 전쟁 기념관 이나 국립 중앙 박물관 처럼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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