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경주여행 다녀왔나 보네요. 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 넘 행복했을 것 같아요
저는 서울 송파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이번에 아이들 데리고 경주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추워지기 전 따뜻한 날씨가 한몫해서
정말 완벽한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불국사 단풍이 이렇게도 이쁠 수 있을까.. 날씨가 좋아서 찍는 사진 모두 엽서같았네요
석굴암 불국사 황리단길 모두가 너~~무 좋았던 경주였어요
이번에 특히나 외국 관광객들도 많았고
박물관도 줄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멀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