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은은하게 빛나는 남산타워 너무예쁘네요 새해에는 더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저는 서울마포구상암동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겨울이 오는 바람은 차갑지만 마음속에는 따뜻한 추억들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힘들고 지친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곁에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기억이 큰 위로가 되었지요. 올 한 해는 다사다난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은 기쁨에 웃고, 큰 어려움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버텨낸 날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곧 새로운 해가 다가옵니다. 남산타워 불빛처럼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