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40대 주부입니다 점심식사 후 시원하고 달콤한 맛있는 빙수집을 찾았어요 밀탑이라는 곳인데요 입에서 사르륵 녹는 우유빙수에 과일이나 팥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씹는 즐거움도 있구요 빙수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밀탑은 나오는 비주얼대비 가격도 괜찮네요 근처에 맛있는 빙수집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겨울에도 시원한 빙수가 땡기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