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장미I211870
너무 좋은 축제네여 예술을 즐길 수 있겠어요
서울사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경기 배리어프리 페스티벌 ‘The Open Symphony’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나누지 않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문화예술 축제예요.
장애 예술인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팝페라, 클래식, 전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서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아요.
수어 통역과 자막, 음성해설, 점자 프로그램북 등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도 잘 갖춰져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분위기라 따뜻한 감동을 느끼기 좋은 축제예요. 다음달 1일까지라니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