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사는 40대 주부입니다. 얼마전 경주여행을 다녀와서 4시간 대기 후 황남빵을 샀는데요 1인 2박스까지 살 수 있어서 남편이랑 총 4박스를 사왔는데 냉동실로 직행했던 황남빵 지금 에프에 돌려 커피와 함께하고 있는데 정말 맛있네요 왜 경주대표 디저트인지 알겠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팥이 정말 듬뿍 들어있고 커피와 찰떡궁합이네요 다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