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사는 40대여성입니다 가을이 너무 후딱 가고 이제 엄연한 겨울이네요 친구와의 약속시간에 빨리 도착했는데 넘 추워서 서점 들어와서 이거저거 보고 있는데 괜시리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자주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