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을에는 소금빵이 갑자기 더 생각나네요.

가을에는 소금빵이 갑자기 더 생각나네요.

 

서울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회사가 성수동이어서 주변에 맛집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 줄서서 먹는 빵집 중에 베통이라는 곳이 

 

소금빵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가을에 쌀쌀한데 짭짤한 빵을 먹으면

 

뭔가 되게 만족스럽더라구요.

 

웨이팅이 길어서 아침에 잘 맞춰서 가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더라구요.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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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베통 빵집 소금빵 맛있나 보네요. 직접 사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발랄한자두A237566
    소금빵을 베이글처럼 동그랗게 만들었네요. 베통 소금빵 맛있겠어요
  • 호잇
    처음 보는 모양의 소금빵이네요
    꽤나 유명한 맛집인가봐요
  • mogy
    소금빵 급 땡깁니다.
    내일은 꼭 소금빵 먹으러 가야겠어요
  • 아침햇살77
    생각나는 것 먹어줘야죠
    맛있어 보여요
  • 착한블루베리O125345
    소금빵 너무 맛있어요
    맛납여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가을에 소금빵이 생각난다니 독특하네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죠.
  •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소금빵은 정말 안질리더라구요.
    겨울에도 따뜼하게 너뭊 좋아요.
  • 기특한바다표범X136597
    조박사소머리국밥집 추천하는군요. 소머리 국밥 넘 맛있을 것 같아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L191984
    요즘 국밥들을 많이 먹는것 같아요
    추운날 뜨끈하게 먹으면 너무 좋아요
  • 용맹한파파야B226756
    소금빵 먹고 싶네요 모양이 요건 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