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60대 남성입니다. 요즘 높은 물가에 외식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건대입구에 아직 합리적인 가격의 왕돈까스집이 있어요. 우동집인데 돈까스가 워낙 맛있어서 찾아 먹게 되네요. 특히 가을에 따뜻한 우동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이것 만큼 생각나는 조합도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