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집 근처 산책, 익숙한 길에서 느낀 새로운 여유

이천에 사는 30대 남자입니다. 3주 전 집 근처를 산책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상쾌하고 좋았어요. 늘 지나치던 길도 천천히 걸어보니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고, 주변 풍경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더라고요. 가벼운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라 기분까지 한결 밝아졌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낀 시간이었어요.

 

 

집 근처 산책, 익숙한 길에서 느낀 새로운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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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즐거운사자K125300
    와 이천 답게~ 여기 논인가요? ^^
    익숙한 길도 가끔 새롭게 느껴질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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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948234
    집근처 한적한 산책로가 있다면 좋죠.
    시간내서 멀리 갈 필요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