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장미I211870
오 분위기 좋네여 기분 좋은 식사 되셨겠어요
마곡사는 40대 주부예요. 기념일이면 찾을만한곳을 알려드릴께요
얼마전 결혼기념일이라 오랜만에 둘이 갔어요
문을 열자마자 “오랜만에 와주셨네요”라는 말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엔 고등어 봉초밥 때문에 왔다가 제대로 단골이 됐어요.
오늘도 역시 고등어는 완벽했고,
단골이라고 서비스를 슬쩍 챙겨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결혼기념일이라고 준비해주신 작은 이벤트 덕분에
더 따뜻한 하루가 됐습니다.
직원분들의 진심 어린 응대 덕분에
식사 내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