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40대 여자에요 요즘 추워진 탓에 산책할때 따뜻한 커피한잔씩 했더니 담요가 생겼네요 이번엔 프리퀀시 모아 바꾸는 상품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고 예전에도 프리퀀시 바꾸기가 힘들어 정이 떨어져서 별 생각도 없었는데요 그래도 프리퀀시가 모여서 버리긴 뭐하고 그냥 바꿔봤어요 마음을 비우니 뒤늦게 바꾸는데도 초록색 담요가 예약이 됐네요 그래도 부드러워 겨울동안 집에서 잘 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