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40대여자) 직장옆에 음식점을 한번도 가보질 않았어요 오늘 동료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데... 다들 국물이 땡긴다고 하여 여기를 가보았는데... 한우국밥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들 왜 여길 안왔었냐구. 하며.. 이제 단골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