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홍익문화공간이 있던 자리를 재정비 했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거리를 청소하고 낡고 보기싫은 간판도 정리했다고 해요. 그곳에 있던 경로당은 리모델링 해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동했구요. 이렇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정비 끝에 문화공간이 그림동네로 재탄생되었네요. 이제 더 멋진 문화공간을 이룬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