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오늘 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여서 조금은 을씨년스럽다고 할까요. 바람은 없었지만 추위를 조금은 타는 날씨여서 따뜻한 갈비탕으로 몸을 녹였습니다. 신풍역 근처에 있는 갈비탕집인데 든든하게 나오는 편이라 자주 오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