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갈비탕 넘 맛있어 보입니다. 가족들과의 외식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쉬는 날이네요.
기분 좋게 외식을 하자며 뷔페를 먹으러 나섰는데, 예약을 하지 않은 탓에 웨이팅 시간이 너무 길어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만만한 날이 아니네요.
잠시 고민 끝에 계획을 바꿔 갈비탕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뜨끈한 갈비탕 한 그릇이 나오니 기다림의 아쉬움도 금세 사라졌어요.
오늘의 작은 교훈 하나.
크리스마스에는 미리 예약할 것.
부지런해야 원하는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