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겨울되니 맛있는 곳을 찾아 열심히 떠돌게 되네요. 평소에 부리또나 이런 음식 좋아해서 찾아보니 합정역 쪽에 익스첼이라고 하는 멕시코 음식이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언저리이기도 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음식도 정갈해서 잘 먹었어요. 단지, 가격은 좀 세긴 했습니다. 맛있는 파히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