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D130956
덕수궁옆 돌담길 걸으면 낭만이 있지요. 좋아하는 사람과 걷고 싶네요
서울거주 50대 직장 남성입니다
산책의 시작: 대한문에서 돌담길 초입 지하철 시청역 2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대한문 왼쪽 길은 겨울 산책의 백미입니다.
정교하게 쌓인 화강암 돌담과 나무들이 차가운 공기를 감싸 안습니다.
특히 이곳은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되어 더욱 여유로운데, 평일(11:00~14:00), 토요일(10:00~18:00), 일요일 및 공휴일(09:00~18:00)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차량 방해 없이 온전히 돌담의 결을 느끼며 걸을 수 있습니다.
길의 곡선과 고궁의 미학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완만한 곡선은 도심 속에서 급할 것 없는 평온함을 선물합니다.
서소문청사 13층에 위치한 이곳은 무료 개방 공간으로, 하얀 눈이 덮인 덕수궁 전각들과 현대적인 빌딩 숲이 대조를 이루는 서울 최고의 겨울 뷰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