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탕' 맛집에 다녀왔군요. 몸보신 되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여름철엔 몸보신으로 삼계탕도 등등
몸보신 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겨울에는 왠지 그런 음식들을 덜 챙기게 되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겨울철에도 몸이 움츠러들고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따뜻하게 기운 보충해 줄 몸보신
'해신탕'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조리고' 수원오목천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34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50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가게 바로 앞 넉넉한 주차장 구비
'조리고' 가게 외관은 컨테이너식(?) 건물이고
매년 겨울마다 몸보신하러 가는 가게인데
가게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깔끔하고 큰 매장의 내부 모습이에요^^
중앙홀에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고
안쪽에는 룸으로 구분되어 있기는 하지만
8명의 룸 하나정도의 크기에요
앞치마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깔끔!
메뉴는 해신탕, 코다리조림 등등 다양하지만
저는 겨울 몸보신할 예정이였기에
해신탕(소)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뒤에는 코다리조림과 해신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어요 ㅋㅋ
주문을 하게되면
밑반찬이 먼저 다양하게 나와요^^
국물은 한방육수 베이스에
전복, 산낙지, 각종 해산물, 야채가
들어있는데 야채랑 해산물이 진짜
푸~~짐하게 들어갑니다ㅎㅎ
(다른곳에서도 먹어봤는데 '조리고'가
압도적으로 푸짐했어요!)
딱봐도 신선해보이는 해산물 상태^^
전복, 키조개, 가리비, 문어 등등
다양하죠~?
직원분이 오셔서 해산물을 다 손질해주시고
가져온 낙지 한마리를 통째로 넣어주셔요~!
(전복도 껍데기와 분리해서 넣어주셔요 완전 편리!!)
신선해보이는 낙지까지 손질해서
살짝 끓이면 완성^^
이런식으로 바로 먹기 좋게 직원분이
다 손질해주시기 때문에
올때마다 항상 편하고 대접(?)받는 기분이에요 ㅎㅎ
팔팔 끓어오르는 국물에 산낙지까지 넣어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와 어떤걸 먼저 먹으면
좋은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아래는 닭이 통째로 들어있어요 ㅎㅎ
(닭 크기도 엄청커요)
튼실한 닭다리살~
한방 육수에 고기랑 해산물이 다 들어가서
국물도 엄청 진하고 담백합니다!
푹 끓여진 부드러운 닭고기는 그냥 먹어주기도 하고~
산낙지를 곁들여서 부드러움 + 쫄깃한 식감을
한꺼번에 즐겨도 너무 맛있어요^^
새우도 2마리 들어있어서
껍질 잘 까서 맛있게 먹었네요^^
문어랑 낙지는 살짝만 익혀서
적당히 쫄깃하고 식감이 완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전복이랑 엄청 큰 가리비도 쫄깃쫄깃하고 ~
백합도 되게 통통하고 실했어요 ㅎㅎ
야채도 많아서 간강한 한끼 제대로 먹는 것 같은 느낌~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기에
매년 겨울마다 같이 몸보신하러 오는데
이번에도 완전 만족!
아 그리고 셀프바에 가면
호박죽도 있으니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셀프바는 중앙홀쪽에 있고 부족한 반찬이나
제가 추천드린 호박죽, 후식 강정, 커피 등을
마실 수 있게 되어있어요^^
셀프바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고
(위생도 청결 만점~^^)
맛있는 잡채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ㅎㅎ
이 강정은 식사를 다 마치고 후식으로
몇개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서
사가지고 가고 싶을정도였네요 ㅋㅋ
(완전 뻥튀기 추억의 맛(?)이에요!!)
배불러도 달콤한 호박죽 한 그릇은
다 들어가죠~ 우리 디저트 배 따로 있잖아용...?!
야채랑 닭, 해산물 다 먹고
마지막으로 국물을 덜어내고 찹쌀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이게 또 기가막혀요~~
자작자작하게 끓여준 뒤 뜨끈한 찹쌀죽에
여러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속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주는데
해신탕 먹는 동안에도 몸보신 되는게
느껴질정도랄까요 ㅠㅠ?
진짜 배부른데도 찹쌀죽도 맛있어서
이것까지 클리어했다 하면..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ㅠㅠ
양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요 강정도 밥 다 먹고
계속 손이 가길래 2번 더 먹은거같아요...
나가면서 커피와 후식도 잊으시면 안돼요~!
얼죽아를 위한 커피 얼음컵도 구비되어 있고
추운 겨울 몸보신으로 딱 좋았던 해신탕 맛집 '조리고'
재료도 갈때마다 너무 신선하고 맛은 물론이고!
양도 푸짐해서 배터지게 먹다 왔네요^^
푸짐하게 구성도 좋고 산낙지도 주는거에 비해
가격도 생각보다 착하고 셀프바에서 반찬도
편하게 가져다먹고 에피타이저 호박죽과
후식 강정과 커피까지 있으니 갈때마다
되게 세심하게 구성되어있다는 느낌이 든
'조리고'에서 다들 겨울철 몸보신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