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네요 윈윈이네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요즘 제 주위만 보더라도 길고 긴 겨울방학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매주마다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춥다고 집에만 있는것보다 전시관이나 박물관
등을 방문해 아이들과 마음껏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획 전시회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복합문화공간 111CM'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95
<유머의 맛, 서현 그림책> 전시회
전시 기간 : ~2026. 03. 15
관람 시간 : 10:00 ~ 18:00 (매주 월, 공휴일 휴관)
관람료
무료
주차
스타필드 수원 지하 주차장 이용
(6시간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지하철 이용시
1호선 화서역에서 도보 20분정도 소요!
수원의 복합문화공간인 111CM에서는
<그림책의 마법사> 서현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요~^^
이번 전시는 오감으로 '유머'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라 더~~~욱 특별하답니다!
111CM 방문할대 큰 장점 중 하나는 편리한 주차예요~
스타필드 수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6시간동안 무료 주차라 전시를 여유롭게
관람하고 근처 대유평공원을 산책하거나
식사나 차를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대유평공원이 맞아줍니다ㅎㅎ
대유평이라는 이름은 정조대왕이 풍요로운
수확을 기원하며 지은 이름으로 과거 연초제조창이
있던 자리가 이제는 시민들을 위한 드넓은
휴식처로 탈바꿈했습니다!
고솟에 조성된 산책로와 수경 시설 등은
도심속에서 계절와 변화를 느끼기에 좋더라고요
전시가 열리는 '111CM'는 과거 연초제조창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에요^^
연초제조창에서 지금은 문화제조창으로 바뀐거죠!!
거친 콘크리트 벽면과 높은 층고가 주는 현대적인
감각이 예술 전시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풍기네요
이름이 '111CM'인 이유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지명을 따서
지은거랍니다 ㅋㅋ
(생각보다 이름이 굉장히 단순하죠....?)
기획 전시회 <유머의 맛, 서현 그림책>은
1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어요~!
전시 기간이 2026년 3월 15일(일)까지라
방학중에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실내나들이 장소로 방문하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주차료는 물론 입장료까지 무료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이번 전시 작가 서현은 2009년 <눈물바다>로 데뷔한 이후에
독창적인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ㅎㅎ
2024년에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서 작가의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과 위로를 선물해주는 전시더라고요ㅎㅎ
이번 전시는 3가지 테마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일상에서 만나는 고소하고 담백한 <호라이>, <호라이호라이>
달걀프라이에서 시작한 거침없는 상상을
그림책 2권에 담았습니다 ㅎㅎ
주인공 이름은 호라이...ㅋㅋ
흑백의 반전을 살려 호라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져있어요~
프라이팬 위에서 톡 깨진 달걀에 모험을 떠나는
발상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ㅎㅎ
직접 보시고 담백한 일상속의 반전을
만나보실 수 있는 전시회에요
🎨 쫄깃쫄깃 달콤달콤한 맛 <호랭떡집>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지옥에 떡집을 차린 호랑이의 이야기에요 ㅎㅎ
옜날 옛적부터 떡을 좋아하던 호랭이가 드디어
떡집을 차린 이야기랍니다
호랭떡집의 첫 주문은 지옥의 염라의 집으로
생일떡을 배달하는 것이었는데 떡을 만들어
배달할때 요괴들이 나타나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하는데 동화책에서 보던 내용과 좀 다르죠?ㅋㅋ
쫄깃한 떡처럼 찰진 유머와 달콤한 상상력이
전시장 가득 펼쳐져있어요^^
🎨 향긋한 차 한잔의 맛 <풀벌레그림꿈>
서현 작가의 최신작으로 자연 속 풀벌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ㅎㅎ
앞선 작품들이 웃음과 재미를 유발했다면
이 공간은 잠시 숨을 고르며 향긋한 차를
마시는 듯한 평~온함을 주는 전시입니다
작은 풀벌레가 차 한잔 드는 간소한 그림 한점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 있더라고요~
순도 높은 무해한 풀벌레의 세계에서
떠나고 싶지 않은 평화의 기운을 전하는 책이에요!
(전시만 보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호랭떡집 보드게임은 그림책 속 캐릭터가
되어 즐기는 보드게임이에요~!
요괴들이 우글대는 지옥을 탈출하는건데요 ㅋㅋ
큰 주사위를 던지고 사람이 말이 되어
즐기는 보드게임입니다!
놀이 방법은 직접 말이 되어서 떡 카드를
1장씩 받고 놀이를 시작해요.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수만큼 이동을 하고
지옥을 탈출해서 호랭떡집으로 가장 먼저
들어온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염라의 생일 떡케이크 꾸미기는
지옥의 왕 염라대왕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종이 떡케이크를 꾸며보는 활동이에요^^
(놀러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꾸며보세요~!)
그림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작가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ㅎㅎ
전시실 한편에는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작가의 방'이 있습니다
스케치 노트와 필기도구들을 보며
작가의 숨결을 느끼고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에요
서현 작가의 그림책을 보고 어떤 맛을 느끼셨나요~?
신맛, 단맛, 웃긴 맛 등등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죠 ㅎㅎ
아이들이 남긴 메모지를 보니
서현 작가의 그림을 따라서 그리기도 하고
재밌어요~ 지옥 맛 등등 다양한
감상이 적혀있는 포스트잇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전시장 곳곳에 빈백과
앙증맞은 탁자와 의자 등이 있습니다~!
전시회를 보다가 잠시 가족과 담소
나누기도 더없이 좋아요^^
서현 작가의 전시회를 보니 만화를 보는듯한
그림과 재치있는 문장들이 힐링 가득~^^
어른인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한참을 웃었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이곳 '111CM' 안에서는
유머의 온기 덕분에 추위를 잊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수원 '111CM'에서 겨울방학 시즌 기획전시로
열리고 있는 <유머의 맛, 서현 그림책> ~!
올 겨울 가족들과 따뜻한 실내 장소인
'111CM'에서 서현 작가가 차려낸 맛있고
유쾌한 <유머의 맛>을 꼭 한번 맛보시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