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담뜰 겨울 눈밭놀이터' 행사를 하고 있군요. 아이들 넘 좋아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0대 여성이에요!
이번에 수원에서도 겨울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놀이터'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놀러갔다왔는데
완전.. 도심속 눈놀이 천국이였습니다 ㅋㅋ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2026 겨울 눈밭놀이터' 행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광장
행사 기간
2026. 01. 17 ~ 2026. 02. 28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무!)
운영 시간
1회차 (오전 10시 - 오후 1시)
* 정비시간 (오후 1시 - 오후 2시)
2회차 (오후 2시 - 오후 5시
와.. 수원에서도 드디어 아이들과 어른들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 눈썰매장 행사가 열렸어요!!
처음엔 행사가 열린지도 몰랐다가 정책 찾아보느라고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메인화면에 이 행사 배너가 뜨는거에요....?
당장 이번주 토요일에 할 일이 없어서
뭘 해야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 돈 천원에 눈썰매장이라니요...?! 띠용?
거기에다 회전썰매와 바이킹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이건 무조건 가야지요~
그래서 동생과 조카데리고 다녀왔네요
아! 그리고 예매 방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하루에 총 2회차 운영을하는데
각 회차마다 네이버 예약 150명과
현장구매 350명이 있어요!
(현장구매는 선착순!)
주차는 경기도청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한데 당일은 무료에요~
(이날 무작정 간거라 선착순 현장구매하려고
엄청 서둘렀었네요 ㅋㅋ)
아침 9시 10분경 경기도청 주차장 엄청 널널했고
지하 1층에 세우면 바로 눈썰매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눈썰매장 이용객은 주차 무.료!!
매표소에서 미리 차량번호 등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이날 얼마나 정신 없었냐면
지하 1층으로 갔었어야했는데
1층으로 잘못나왔어요 ㅋㅋ
눈밭놀이터 매표소는
눈밭놀이터 입구 맞은편에 있어요~^^
1인에 1,000원 ^^
(카드결제 가능)
손목띠 보고서 다들 아셨죠..?
저.. 현장 선착순 성공했어요 ㅋㅋ
지도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참고하시면 되고
눈밭놀이터 입구에 팔찌를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해요^^
(입구는 매표소 맞은편!)
주로 경기의회와 경기도청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하고
이 건물쪽에 실내 체험부스가 있습니다ㅎㅎ
매표를 오전 9시 40분쯤부터
열어줘서 미리 팔찌 받고 여기서 좀 놀았네요~
애들 좋아하는건 다 모아놨더라고요 ㅋㅋ
곧 동계올림픽이라서 컬링 놀이(?)도 있었고
암튼.. 엄청 뭔가가 많았어요
분명 공지에는 120cm 이하는 보호자랑
탑승가능하다고 했는데 줄 서고 보니
120cm 이하는 아예 못탄다고 하네요 ㅎㅎ
(다들.. 오실거면 아이 키.. 재고 오세요ㅎㅎ..)
썰매 튜브자체가 1인용이였어요..ㅎㅎ
그래서 여긴 초등학생들만 남고
120cm 안되는 미취학들은 옆 눈동산으로 이동했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바로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눈동산이 있는데 개인 썰매나 장비는 안됩니다ㅎㅎ
그냥 몸으로 내려와요 ㅋㅋ
얼음썰매 대기줄에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썰매는 수가 많은데 헬맷이 제한적이라
헬맷 순서를 기다려야했어요 ㅠㅠ
아이와 어른 둘 다 헬맷을 써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이젠도 무료대여에요~!)
바닥이 얼음으로 꽝꽝 얼려져있어
아이젠 필수 착용이에요^^
제법 긴 타원코스였고 횟수 제한이 없기때문에
보호자가 지치면 나오는 그런식(?)이였습니다 ㅋㅋ
첨에 한번 타고 마감 직전에 한번 더 탔어요!
처음에는 3바퀴만 타고 나왔는데 마감때는
모든 보호자들이 작정하고 혼을 불싸질렀네요ㅋㅋㅋ
(열바퀴는 다같이 돈거같아요...ㅎㅎ...
조카만 재밌다면 저의 근육통 따위...)
회전썰매도 근처에 있어서 조카가
엄청 재밌어하며 탔어요ㅎㅎ
보호자가 회전썰매에 같이 타버리면
얼음언덕이나 옆보트랑 부딪힐 수 있어서
아이 단독 탑승만 가능해요~!
근데 이 회전 썰매도 아이가 너무 크면 못타더라고요
키 100cm인 저희 조카는 눕기엔 아직 짧아서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탔습니다 ㅋㅋ
바이킹은 양쪽 균형이 맞아야 탈 수 있어서
보호자랑 같이 타면 총 8명정도?는 있어야 탈 수 있어요 ㅋㅋ
그래도 바이킹 아저씨가 아이 연령에 맞춰서
각도도 조절해주시고 무서운지 계속
물어보시면서 컨트롤 해주시더라고요 ㅋㅋ (완전 믿음직..!)
바이킹은 2번만 탈 수 있어요~
이것도 팔찌에 체크합니다!
푸드트럭도 있어서 허기져서
여러가지 사먹었어요 ㅎㅎ
(회전썰매쪽은 편의점도 있어요!)
쉼터가 곳곳에 있으니 추위걱정이 크게 없는데
대신 아이 마실 따뜻한 물과 물티슈는
필수랍니다.. (테이블도 닦아야 하잖아요...?)
마감까지 열심히 놀다가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경기도서관 구경하고
귀가했는데 도심속에서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가 2월 말까지 열려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에 저도 조카와 놀면서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고 빨리 조카가 커서 눈썰매도
같이 타보고싶네요 ㅎㅎ
여러분도 겨울 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눈썰매와 눈밭놀이터에서
올겨울 추억 한 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