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수원 영통점 윤가곰탕 맛집 가보고 싶어지네요. 고기 많이 들어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제가 사는 경기도 수원 영통점 윤가곰탕 맛집은 겨울만 되면 유독 바람이 차가워서 퇴근길에 손이 꽁꽁 얼 정도예요. 그래서인지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동네 곰탕집이 생각나더라구요.
맑고 깊은 국물에 푹 고아낸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한 숟갈 뜨는 순간 몸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에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뚝배기를 앞에 두고 있으면, 차가웠던 하루가 괜히 위로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특히 눈 오거나 바람 많이 부는 날엔 동네 주민분들도 다 그 집으로 모이는지 자리가 금방 차요. 그래서 저는 살짝 이른 저녁 시간에 가서 여유 있게 한 그릇 즐기고 오는 편이에요.
겨울이 깊어질수록 더 생각나는, 저만의 동네 겨울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