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부암동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이곳은 고즈넉한 서울의 봄 풍경을 담기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에요. 산기슭에 벚꽃과 진달래가 피어날 때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따스하고 정겹습니다. 오래된 드라마 세트장의 빈티지한 소품들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참 좋아요. 복잡한 도심을 살짝 벗어나 산바람을 맞으며 봄의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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