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반에일어나서 대전으로 출장가는 내편 KTX역에 데려다주고 둘이서 아침으로 죽을 먹었다 기차보니 여행가는 느낌도 들고 아침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서 오늘 저녁 9시까지 야근하고 퇴근했지만 보람찬 하루당 7월달에 면허 딴 초보운전이 오늘은 내편없이 주차까지 완벽하게 아주아주 나이스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