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여우L137618
냉장고 털고 나면 뿌듯한것 같아요 그래도 아깝게 버리지 않고 해먹었으니까요
서울 앞자리 5로 바뀐 여자 사람의 오늘 일기 입니다. ^^
냉장고 속에 1년 전에 사놓은 떡국떡과;;;
가루분말로 끓여먹을 수 있는 떡볶이를 사놓고..
속으로 굴러들어가서 못먹고 있었던 걸 오늘 발견해서 ㅋ
떡볶이를 끓여먹었네요~~~
ㅎㅎ 근데 떡국떡은 수분이 좀 날아갔나봐요~~
끓여도 끓여도 딱딱해요..
파는 없어서 양배추랑 어묵만 조금 넣어서 끓였는뎅;;;;
내가 끓였지만 참 맛없;;;;;;;; 슬프다....
떡볶이 소스는 확실히 직접 만들어 먹는게 칼칼하니 맛난거 같아요.
가루 떡볶이 소스는 별로예요~
그래도 한끼를 잘 떼우고...그 와중에 남아서 저녁도;;; 남은 떡볶이로 해결;;
으~~ 당분간 떡볶이는 안녕입니다....
오늘 맛난거 해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