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여배우의 죽음을 추모하며 개봉 30주년 기념 러브레터를 보고왔어요.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 가족의 정 또한 많이 담겨있네요. 포스터도 받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