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오남매
졸업을 한 모든 자녀분들의 졸업을 축하해요~~
저는 인천에 사는 50대주부입니다.
어제 큰 아들의 졸업식이 있었어요.
첫째는 뭐든 처음이라 긴장되고,설레이고...
처음 맞이한 졸업식에
꽃다발 준비해서 갔는데요.
졸업식을 모두 마치고,
교실로 갔는데요.
부모님께 한 마디씩 하는 영상을 보여줬어요.
"엄마.아빠 고맙습니다"~~라는
첫 마디에 눈물이 또르르~~~
주책인가봐요~ㅎㅎ
잘 자라준 든든한 아들이 있어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었어요.
아들아.엄마도 고맙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