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시 일산에 사는 40대 남성입니다. 오늘은 교회 동생이 결혼하는 날이라 예식장에 왔어요. 신랑 신부는 언제봐도 예쁘네요. 힘든 시기 서로에게 힘이 되고 힘을 내어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제 2라운드 시작.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 평생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잘 살기를 ㅎㅎ 결혼 축하해용~~^^